top

공간정보 로고

메타버스(Metaverse)란 가공 혹은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다(多)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예전의 단순한 가상현실 속의 세계가 아니라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기회와 가능성으로 가득찬 평평하고 무한한 기회의 땅이다. 앞으로 메타버스는 IT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을 것이다. 이는 메타버스를 모르고서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 이 책은 메타버스란 무엇이고 현재 어느 시점까지 실생활과 경제에 접목되어 있는지, 더불어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의 핵심인 ‘가상경제(버추얼 이코노미)’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지극히 실용적인 메타버스 입문&활용서가 필요했던 독자들에게 최고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환경 X Channel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마지막 선택

최재천 지음 | 김영사 2021년 3월

팬데믹은 일상이 되었고 지구 곳곳에 대규모 산불과 긴 장마가 계속되고 있으며 야생생물 개체 수는 40년 전에 비해 3분의 2가 줄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구 아니면 갈 곳 없는 인간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평생 자연을 관찰하고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실천해온 최재천 교수는 인간뿐만 아니라 지구의 생명체들도 다양한 삶의 주체임을 인정하며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적 삶을 제안한다. 즉, 인간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이른바 ‘환경의 세기’에 인간에게 남은 유일한 전환은 생태적 전환이라고 역설한다. 오직 자신의 성공과 풍요를 추구해온 인간의 생태적 죄를 비판하고 현명한 인간 ‘호모 사피엔스’에서 모든 생명체와 공생하는 인간 ‘호모 심비우스’로의 생태적 전환을 강조한다.

생태 X Channel

세계의 끝 씨앗 창고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이야기

캐리 파울러 지음 | 허형은 옮김
마리 테프레 촬영 | 마농지 2021년 2월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북극점에 가장 가까운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 있는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는 기후위기, 자연재해, (핵)전쟁, 테러 등으로 인한 식물 멸종에 대비해 인류의 먹거리와 작물다양성을 보호하는 ‘씨앗 방주’이다. 2020년 기준 세계 각국에서 맡긴 100만 종 이상 5억 개가 넘는 종자 샘플을 보관하고 있다. 빙하의 절경 한가운데 자리한 씨앗 창고 이야기는 궁극적으로 ‘작물다양성 보전’을 향하고 있다. 종자 획일화와 기후변화가 불러온 식량 위기, 생태계 위기 앞에서 이 책은 농업의 토대이자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인 작물다양성을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한다. 소실되고 있는 작물다양성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으며,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는 인류의 절박한 현실에 대한 우아하고 실용적인 대응이다.

영토 X Channel

우리 땅, 독도의 하늘을 날다

LX는 울릉도와 독도에 관한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3D 공간정보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독도에 지상기준점(GCP)를 설치하러 떠난 LX 임직원들의 작업 현장과 독도의 풍광을 Vlog로 담아냈다.
YouTube> LXTV국토인터넷방송국> LIBS Special

해양 X Channel

해(海)를 품은 LX

환경부터 영토 수호까지, 해양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국토와 해양공간정보 통합체계를 갖추기 위한 LX의 기술과 철학을 소개한다.
YouTube > LXTV국토인터넷방송국> LX 미래전략콘텐츠 > 2017년 6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