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은 www.geospatialworld.net에서 발췌 및 번역한 것입니다.

공공 안전 비상 대응에서는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위치에서 사람들을 구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동시에 정부 기관이 공공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내 공간 데이터를 디지털화하여 지도로 개발해야 한다.

예를 들어, 대규모 화재 사고나 테러가 발생할 경우 대응팀이 현장에 적절하게 접근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을 신속하게 구조하는 방법을 알아내려면 위치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과거 911 및 응급 서비스는 건물 내부의 특정 위치에 출동하여 구조할 때, 정확한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건물 내부에서도 911 콜센터가 긴급 통화 중에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일반 시민은 인생 중 80% 이상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며, 현재 모든 911 통화의 80% 이상이 고정된 위치가 없는 휴대폰에서 걸려오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움은 크게 증폭됐고 그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얼마 전부터 실내에 있는 무선 911 신고자의 최초 위치 측정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911의 실내 위치 확인 기능이 발전하면 넓고 복잡한 실내에서 비상 대응 시간을 단축할 기회가 생긴다. 따라서 911 및 공공 안전 응급 구조대원을 위한 실내 지도가 시급하게 필요하다.

문제점

• 건물 내부에서는 고정된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지 않으며 건물 구조에 대한 추가 정보 없이 지도에 점으로만 표시됨

• 통신 담당자와 응급 구조대원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전후 상황 정보가 거의 없음

• 항공 사진 촬영과 최첨단 지도는 911 긴급 상황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수백만 명의 신고자와 응급 구조대원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이러한 기능을 이용한다. 결과적으로 911 당국은 다음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는 실내 지도 제작 계획을 시작해야 한다.

• 공공 안전 기업 전반의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실내 911 신고자 위치 확인과 관련된 문제점에 대해 교육

• 비상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더 많은 재산을 보호하며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실내 지도의 영향 홍보

• 911 PSAP(Public Safety Answering Points, 공공 안전 응답 지점) 지도 제작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와 함께 실내 지도를 추가하기 위한 옵션 논의

• 공공 및 지역사회의 행동 촉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있는 중요한 건물 자산과 위치에 대한 실내 지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위한 기회 확인

위치 확인 제공업체와 GIS 지도 제작 회사 간의 협업

실내에 있으며 일반적으로 응급 구조대원이 감지할 수 없는 사람, 자산, 사건 발생 장소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힘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 안전 위치정보 제공업체인 GeoComm과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 솔루션 제공업체인 Esri Canada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두 회사는 건물 내부에서 911 신고자의 위치 확인을 개선하는 PoC(Proofof-Concept) 솔루션을 공동으로 도입했다. Esri Canada의 NG911 산업 관리자인 Joann Fox는 “차세대 911로 기술을 전환하고 Z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불과 몇 분, 몇 초 정도의 시간조차 아쉬울 때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실내 공간에서 위치 기반 IoT 센서를 사용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 비상 대응 중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PoC 솔루션은 위치 기반의 열 및 연기센서에서 제공하는 건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내위치를 확인하며, 이 방법으로 응급 구조대원의 상황 인식을 개선한다.

공공 안전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911 지도 제작 및 분석 솔루션 제공업체인 RapidDeploy는 항공 이미지 제공업체인 EagleView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의 결과 탄생할 시스템을 활용하면911 신고를 받는 상담요원은 현장의 중요한 세부 정보를 통합하는 동일한 실시간 항공 이미지로 신고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인명을 구조할 수 있다. EagleView과 RapidDeploy Radius Mapping 솔루션을 통합하면 구조대원은 현장 상황을 이해하고 건물 접근 지점, 주요 부동산의 세부 정보, 수로, 철도, 고속도로, 산 등의 물리적 장벽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즉시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In public safety emergency response, it is critical to rescue public from the right location, at the right time. Digitizing indoor space data and developing it into maps is important for government agencies to be able to ensure public safety.

For example, in case of a major fire incident or terrorist attack, location information is key for response teams to know how to approach the site appropriately and quickly rescue as many people as possible.

Historically, 9-1-1 and emergency services have been location challenged when dispatching and responding to specific locations inside buildings. Most people expect that 9-1-1 call centers can pinpoint their exact location during emergency calls, even inside of buildings.

With the average citizen spending more than 80% of their lives indoors and more than 80% of all 9-1-1 calls now originating from mobile phones (with no fixed location), those challenges are greatly amplified. As a result, lives were lost.

While new technologies are emerging that can provide raw position measurements for wireless 9-1-1 callers indoors. The advancements in indoor positioning for 9-1-1 create an opportunity to reduce emergency response times inside large and complex indoor environments. There is an urgent need for indoor maps for 9-1-1 and public safety emergency responders.

Challenges

• No fixed and accurate location is provided inside the buildings, only a dot on a map is shown with no additional structural information provides

• Little actionable context for telecommunicators and first responders

• Aerial photography and state-of-the-art maps play a vital role in 9-1-1 emergencies with millions of callers and emergency responders relying on them for accurate information. As a result, 9-1-1 authorities need to begin planning for indoor mapping which includes elements such as:

• Educating key stakeholders across the public safety enterprise on the challenges associated with indoor 9-1-1 caller location

• Promoting the impact of indoor maps for reducing emergency response times, protecting more property, and saving more lives

• Discussing options for adding indoor maps with the 9-1-1 PSAP (Public Safety Answering Points) mapping application provider

• Identifying opportunities for public-private partnerships where public and community calls to action can help bring in indoor maps for critical building assets and locations in the community.

Collaborations among Location providers and
GIS mapping Companies

To solve the challenges of identifying the specific locations of people, assets, and events that are indoors and commonly undetectable to emergency services personnel.

Public Safety Location Intelligence provider, GeoComm and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 solutions provider Esri Canada, have announced a partnership. The two companies have jointly introduced a proof-of-concept (PoC) solution that improves locating 9-1-1 callers inside buildings.

“The technological shift to Next Generation 9-1-1 and the availability of the z-axis will enable more accurate and efficient emergency response–when minutes and seconds matter,” said Joann Fox, NG9-1-1 industry manager, Esri Canada.

In addition, due to their potential utility during an emergency response, the use of location-based IoT sensors within the indoor space must be considered. For example, the PoC solution leverages building-related data from location-based heat and smoke sensors to determine indoor location, which improves situational awareness for first responders.

A provider of cloud-native 911 mapping and analytics solutions for Public Safety, RapidDeploy has also partnered with aerial imagery provider EagleView. This integration will help 911 call takers to save time and work through a single view that integrates critical site details, pinpointing the call location with real-time aerial imagery.

By integrating EagleView directly within RapidDeploy Radius Mapping solution, they are instantly armed with the intelligence needed to understand the situation on the ground, identifying building access points, key property details, and physical barriers such as waterways, railway lines, highways, or mountains.

IoT-led Behavioral Nudge to

Improve Road Safety

도로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IoT 기반 행동 권고

※ 본 내용은 www.geospatialworld.net에서 발췌 및 번역한 것입니다.

매년 크고 작은 교통사고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심각한 부상을 당한다.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은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이며, 5~29세 연령 그룹에서는 가장 큰 원인이다. 구체적으로는 매년 약 140만 명이 사망하고 최대 5,000만 명이 교통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어왔다. 이러한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은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오토바이 운전자 등의 교통 약자였다. 더구나 인도의 도로에서는 4분마다 1명이 사망한다. 이러한 교통사고로 인한 인도의 손실 비용은 약 550억 달러로 추산되는데, 이는 인도 GDP의 1.85%에 해당한다.

위험의 식별

도로 안전은 언제나 복잡하고 다각적인 문제였다. 치명적 및 비치명적 교통사고 부상을 유발하는 요인은 무수히 많지만, 안전시스템 접근 방식의 맥락에서는 4가지 주요 위험 요인이 교통사고 부상 및 사망 위험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왔다. 바로 과속, 음주운전, 헬멧 미착용, 안전벨트나 어린이 보호장치 미착용 등이다. 사망률과 이환율에 측정 가능한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요인은 WHO에서도 주요 위험 요인으로 인정하고 있다. 세계적인 의약학 학술지인 『The Lancet』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간단한 도로 안전 조치를 시행하는 것만으로도 인도에서 거의 30,00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WEF(World Economic Forum, 세계경제포럼)이 주도한 도로 안전 2.0(Road Safety 2.0) 시범 사업에서는 교통사고의 80% 이상이 인간의 실수로 인해 발생하며 그중 대부분은 인간의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과속, 음주 운전, 역주행, 무면허 운전, 피로, 스트레스, 적재량 초과, 교통 법규 위반 등의 인간의 실수 외에도, 도로공학의 결함으로 인해 패인 구멍 같은 것이 갑자기 나타나는 등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지점이 발생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운전 행동은 여전히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교통사고의 주요 위험요인을 확인한 후에는 운전자의 행동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에 대한 의문이 들게 된다.

The Lancet의 인도 교통사고 연구 결과

20,554명
사망 속도계 미확인으로 인해
5,683명
사망 헬멧 미착용으로 인해
3204명
사망 안전벨트 미체결로 인해

모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 부여

증거 기반 기술 개입을 통해 안전 시스템 접근 방식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여 교통사고 부상을 줄이는 방안이 시급하게 필요한 이유다. 특히, 기술은 투명성과 저비용 솔루션을 이용한 확장성이라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The Lancet』의 연구에 따르면, 자기 동기 부여가 있거나, 아니면 엄격한 단속을 통해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면 행동은 바뀔 수 있다고 한다. 인도와 같이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의 경우, 인센티브와 보상을 통해 운전자에게 자기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WEF에서 주도한 도로 안전 2.0(Road Safety 2.0) 시범 사업의 성공은 이 이론이 사고를 대폭 감소시키는 데 더 효과적임을 증명했다.

안전 운전 점수

IoT를 사용하면 운전자 행동을 추적하고 이를 안전 운전 점수(Safe Driving Scores)로 변환할 수 있다. 이러한 점수를 신용 점수처럼 널리 보급하고 화폐처럼 사용하여 모범 운전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면 무모한 운전에서 안전한 운전으로 운전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 점수는 인도에서 도로 안전을 개선하는 진정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점수를 보상하기 위한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이에 따라 도로 안전을 위한 제삼자 자금의 의존도를 줄이고 자생력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게 될 것이다. 모범 운전 점수를 시행하면 더 모범적인 운전자가 보험료에서 환급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확고한 단속 시스템

다만 운전자의 행동을 개선하기 위한 자기 동기 부여 대책이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교통 법규의 엄격하고 투명한 집행도 마찬가지로 필수적이다. 인도에서는 높은 인구 밀도 때문에 교통 위반을 감지하고 위반자를 처벌하는 수동 단속 시스템은 실효성이 없다. 과속 감시 카메라, 사고 감지 카메라, ANPR 시스템(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실시간 위반 감지와 자동화된 과태료 통지서 발부를 위한 IoT 및 고급 소프트웨어, 강력한 복구 시스템으로 구성된 단속 시스템을 자동화해야 한다.

WEF는 PPP 모델의 자동화된 단속 시스템에 대한 시범 운영하여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이 시범 운영에서는 자동화된 단속 시스템의 설치와 운영을 위한 경제성 있고 성공적인 모델을 보여줬다. 이 모델에서 기술 회사/OEM은 자동화된 시스템의 초기 설치 비용을 부담하며 이후에는 숙련된 인력을 통해 관리하고 운영한다. 이러한 회사는 정부가 회수하는 범칙금/과태료의 일부로 자본금과 운영 및 유지 관리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 이 모델은 도로 안전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이점은 물론,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할 뿐 아니라 시/지방자치 당국에 추가 수익을 가져다준다.

2030년까지 교통사고 부상자 및 사망자 수를 50% 감소시켜야 하는 SDG 3.6을 달성하는 것은 특히 팬데믹의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과제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인도 정부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목표를 더 일찍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도로 교통 및 고속도로부 장관인 Shri Nitin Gadkari는 2025년까지 인도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망자 수를 5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상당히 낙관하고 있다.

Every year, road crashes and mishaps lead to loss of lives and grave injuries to millions of people. Road traffic injuries (RTIs) are the eighth leading cause of death globally, and the biggest cause in the 5–29 years age group. Close to 1·4 million people die each year and up to 50 million are injured by RTIs. More than half of these deaths are attributable to vulnerable road users (ie, pedestrians, cyclists, and motorcyclists).

Every four minutes, one person dies on Indian roads. It is estimated that road accidents dent the Indian economy by nearly US$ 55 billion, which is equivalent to 1.85% of our GDP.

Identifying Risks

Road safety has always been a complex and multifaceted issue. Despite many factors leading to fatal and non-fatal road injuries, the evidence says that in the context of a safe systems approach, four main risk factors consistently increase the risk for road injuries and deaths: speeding, drunk driving, no helmet use, and no seatbelt or child restraint. These factors, which have a measurable impact on mortality and morbidity, are acknowledged by the WHO as major risk factors.

According to a study published in The Lancet, nearly 30,000 lives in India could have been saved just by the implementation of simple road safety measures to prevent the above-mentioned factors.

World Economic Forum-led Road Safety 2.0 pilot reveals that over 80% of accidents are due to human errors and most of them can be prevented with the use of technology to compensate for human limitations. Besides human errors – overspeeding, drunk driving, driving on the wrong side of the road, unlicensed driving, fatigue, stress, overloading, traffic rules violations – the deficits in road engineering also creates accident-prone spots: sudden appearances of potholes, etc. However, driving behavior remains one major reason.

Having identified the major risk factors of road accidents, the question arises, how to improve the driver’s behavior?

Incentivizing Good Drivers

There is an urgent need for effective implementation of the safe system approach with evidence-based technological interventions to reduce road traffic injuries. Technology has great potential for scalability with transparency and low-cost solutions.

The Lancet study reveals that the behaviour can be changed either by self-motivation or by the fear of penalty through strict enforcement.

For a densely populated country like India, self-motivating drivers through incentives & rewards is a better option.

The success of World Economic Forum (WEF) led Road Safety 2.0 pilots, demonstrated that this theory is more effective with a drastic reduction in accidents.

Safe Driving Scores

The driver’s behaviour can be tracked using IoT and converted into scores that may be called Safe Driving Scores.

If these Scores are popularised like CIBIL Scores and monetised to reward good drivers, the change in driving behaviour, from recklessness to safe driving can be achieved, which will be a real game changer for road safety in India.

This will reduce the dependency on third-party funding for road safety and create a self-sustainable ecosystem. Good Driving Scores mean better drivers who will get more rebates in insurance premiums.

Durable Enforcement System

However, the self-motivating measures for improving driver’ behaviour alone can’t be the complete solution. Strict and transparent enforcement of traffic rules is equally essential.

Due to dense population, manual enforcement system for detecting traffic violations and penalising violators is practically impossible in India. The enforcement system needs to be automated, comprising of speed cameras, incident detection cameras, ANPR systems, IoTs and high-end software for real-time detection of violations and issuance of automated penalty challans with a robust recovery system.

World Economic Forum conducted a pilot for automated enforcement system in the PPP model with amazing results. It demonstrated an economically viable and successful model for the installation and operations of the automated enforcement system.

In this, the technology companies/ OEMs bear the upfront installation cost of the automated system, and thereafter manage & operate through their skilled manpower. They can recover their capital and operation & maintenance cost as a part of challans/penalty recovered by the government.

This is not only financially viable but also brings additional revenue to cities/municipalities in addition to improving road safety and saving the lives of citizens.

While achieving the SDG 3.6, which calls for a 50% reduction in road traffic injuries and deaths by 2030, looks like a difficult task globally, especially in the wake of the pandemic, the Indian government is on target and quite hopeful to fulfil it earlier.

Minister of Road Transport and Highways, Shri Nitin Gadkari, is quite optimistic about reducing fatalities on Indian roads by 50% by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