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진짜 맛집을 펼쳐보이다

글로벌 빅데이터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 레드테이블

Writer. 임영현 Photographer. 박창수(아프리카스튜디오)

㈜레드테이블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920, 스타트업캠퍼스 3410
전화번호 823151715670~1
레드테이블 멤버스 가입문의 03151715670, contact@redtable.global
홈페이지 www.redtable.global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에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742만 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2.7% 감소한 1,334만 명을 기록했으나 올해 들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글로벌 빅데이터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는 (주)레드테이블이다. 레드테이블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에서 찾아낸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언어의 장벽 없이 쉽게 주문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대상 맛집 정보 제공에 커머스까지 한번에

여행이 주는 매력 중 하나는 식도락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의 ‘먹방 여행’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언어가 자유롭게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 맛집을 찾아내고, 맛집을 방문해 그 집에서 잘 나가는 메뉴를 주문하기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아침은 호텔에서 먹는다손 치더라도 최소한 하루에 두 끼는 현지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 외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현지식은 방문국의 문화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재료 정보를 알 수 없고 알레르기라도 있다면 심각할 경우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정확한 식당 정보, 메뉴 정보는 여행에 필수적이다.
2011년 2월 창업한 ㈜레드테이블은 관광, 외식 분야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빅데이터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인 ‘레드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방대한 양의 레스토랑 정보와 리뷰를 수집·분석해 맛집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 한식재단(현 한식진흥원)의 메뉴 설명, 매장 위치 정보, 표준 메뉴명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구축한 서비스를 통해 2014년 열린 제2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뉴 정보 제공뿐 아니라 한 발짝 나아가 커머스를 결합해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해용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는 몇 군데 있지만, 주문·결제까지 연결시키며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업체는 레드테이블 단 한 곳 밖에 없다”고 소개한다.

진짜 메뉴를 쉽게 주문하고 바로 결제

레드테이블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서울, 제주, 도쿄, 베이징 등 13개 도시 현지인이 작성한 레스토랑 빅데이터에서 ‘진짜 메뉴(Real menu)’를 찾아내고, 현지어를 몰라도 ‘쉽게 주문(Easy order)’하고, 모바일로 ‘바로 결제(Direct pay)’할 수 있다는 데 있다. 현재 레드테이블에서 제공하는 언어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총 4가지이다. 레드테이블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맛집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레드테이블 멤버스 레스토랑에서는 메뉴를 선택한 후 예약과 결제까지 신속하고 편리하게 마칠 수 있다. 현재 레드테이블 멤버스로 레드테이블과 계약을 맺어 주문·결제까지 가능한 레스토랑은 100곳 정도다. 레드테이블 멤버스 레스토랑은 레드테이블을 통한 고객 증대는 물론,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외국인이 선택한 메뉴를 바로 제공할 수 있어 고객 응대에 드는 시간과 수고로움도 절약할 수 있다.

레드테이블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방대한 양의 레스토랑
정보와 리뷰를
수집·분석해
제공한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개발한 레드테이블 시스템

현재와 같은 시스템을 만들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호텔경영을 전공한 도해용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인정하는 레스토랑이 진정한 ‘맛집’이라는 철학 아래 빅데이터에 주목했다. 자체 개발한 웹크롤링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레스토랑 서비스 및 포털사이트, 블로그, 책자, TV 프로그램 등에서 레스토랑 정보와 리뷰를 모았다. 빅데이터는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레드테이블은 마케팅에서 사용하는 고객관계관리(CRM)의 핵심 개념인 RFM(Recency·Frequency·Monetary)을 응용했다. 즉 최근에, 얼마나 자주, 얼마만큼 소비했는지를 분석하는 방법을 활용했다. 여기에 소비한 금액 대신 영향력(Influence)을 추가해 랭킹을 평가하는 알고리즘(RETABLE INDEX)을 자체 개발하고 특허까지 등록했다. 영향력 부분에서는 리뷰의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될 경우 가중치를 낮추고, 가중치를 낮춘 경우라도 다수의 추천이 증가하면 다시 가중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데이터를 보정했다.
창업 초창기 기술 개발에 매진한 레드테이블은 타깃 고객을 외국인 관광객으로 잡고 사업을 구체화시켰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관광공사 자료에서 따르면, 2016년 중국인 관광객은 4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일본인 관광객은 13%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한중 관계 경색의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었지만 외국인 관광객 중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가장 높다. 더군다나 중화권 관광객들은 모바일을 통한 결제나 QR코드 사용 등이 능숙하지만,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은 특성상 레스토랑을 미리 정하고 찾아가는 경향이 강하다. 결제 후 큰 변수가 없는 이상 레드테이블 멤버스 레스토랑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외에도 메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도 있었다. ‘신선한 재료’, ‘정성을 담은’과 같은 장식적인 내용은 정확한 정보와 거리가 멀었다. 때문에 메뉴를 사진과 함께 재료, 소스, 조리법으로 나눠 소개하는 통일된 방식으로 메뉴 정보를 새로 정리해야 했다.

외국인 관광객 고려한 다양한 접근성 확보

레드테이블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고객으로 하는 만큼 이용객 활성화를 위해 해외 여러 나라의 관련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우선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 내 글로벌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식림(美食林)’의 한국 파트너로서 한국 맛집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중국 온라인 여행사 2위인 투니우, 3위인 통청, 중국 맛집평가사이트 1위 디엔핑, 중국 소셜커머스 1위 메이투안, 중국 여행정보서비스 1위 기업인 청요우와도 제휴했다. 이와 함께 사드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위기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판매 채널 확대에 집중하며 기회를 찾았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기반으로 하는 여행 플랫폼 클룩(KLOOK)과도 지난해 하반기에 제휴를 맺었다.

방한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기술 기반 외식 비즈니스에 집중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작한 레드테이블은 이제 거꾸로 공공영역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단계까지 성장했다. 이제 레드테이블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인 ‘Visit Seoul’에 서울 지역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맛집의 주소나 가격 등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정보들을 속속 반영하기 때문에 레드테이블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는 Visit Seoul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위한 레드테이블 멤버스 예약도 부가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하반기부터는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에서 설치될 키오스크에서 외국인을 위한 관광정보와 함께 레드테이블 정보가 노출될 전망이다.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운 맛집이 표시되고, 이를 클릭하면 레드테이블 정보가 나오는 방식이다.
때문에 도해용 대표가 바라보는 레드테이블의 미래는 밝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전망한 2030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3,000만 명에 달합니다. 중국 어느 도시에서도 비행기로 3시간이면 한국에 도착해요. 중국의 단체관광이 지속되는 한편, 개인여행(FIT)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요. 20·30대 젊은 중국인들에게 한국, 특히 서울은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도시입니다. 한국인들이 일본 도쿄나 오사카를 가벼운 마음으로 재방문하듯이 중국인들의 한국행도 이러한 양상을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외국인 고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레드테이블 멤버스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고객으로
하는 만큼 레드테이블은
해외 여러 나라의
관련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진짜 맛집을
펼쳐보이다

글로벌 빅데이터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
레드테이블

Writer. 임영현 Photographer. 박창수(아프리카스튜디오)

㈜레드테이블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920, 스타트업캠퍼스 3410
전화번호 823151715670~1
레드테이블 멤버스 가입문의 03151715670, contact@redtable.global
홈페이지 www.redtable.global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에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742만 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2.7% 감소한 1,334만 명을 기록했으나 올해 들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글로벌 빅데이터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는 (주)레드테이블이다. 레드테이블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에서 찾아낸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언어의 장벽 없이 쉽게 주문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대상 맛집 정보 제공에 커머스까지 한번에

여행이 주는 매력 중 하나는 식도락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의 ‘먹방 여행’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언어가 자유롭게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 맛집을 찾아내고, 맛집을 방문해 그 집에서 잘 나가는 메뉴를 주문하기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아침은 호텔에서 먹는다손 치더라도 최소한 하루에 두 끼는 현지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 외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현지식은 방문국의 문화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재료 정보를 알 수 없고 알레르기라도 있다면 심각할 경우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정확한 식당 정보, 메뉴 정보는 여행에 필수적이다.
2011년 2월 창업한 ㈜레드테이블은 관광, 외식 분야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빅데이터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인 ‘레드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방대한 양의 레스토랑 정보와 리뷰를 수집·분석해 맛집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 한식재단(현 한식진흥원)의 메뉴 설명, 매장 위치 정보, 표준 메뉴명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구축한 서비스를 통해 2014년 열린 제2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뉴 정보 제공뿐 아니라 한 발짝 나아가 커머스를 결합해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해용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는 몇 군데 있지만, 주문·결제까지 연결시키며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업체는 레드테이블 단 한 곳 밖에 없다”고 소개한다.

진짜 메뉴를 쉽게 주문하고 바로 결제

레드테이블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서울, 제주, 도쿄, 베이징 등 13개 도시 현지인이 작성한 레스토랑 빅데이터에서 ‘진짜 메뉴(Real menu)’를 찾아내고, 현지어를 몰라도 ‘쉽게 주문(Easy order)’하고, 모바일로 ‘바로 결제(Direct pay)’할 수 있다는 데 있다. 현재 레드테이블에서 제공하는 언어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총 4가지이다. 레드테이블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맛집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레드테이블 멤버스 레스토랑에서는 메뉴를 선택한 후 예약과 결제까지 신속하고 편리하게 마칠 수 있다. 현재 레드테이블 멤버스로 레드테이블과 계약을 맺어 주문·결제까지 가능한 레스토랑은 100곳 정도다. 레드테이블 멤버스 레스토랑은 레드테이블을 통한 고객 증대는 물론,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외국인이 선택한 메뉴를 바로 제공할 수 있어 고객 응대에 드는 시간과 수고로움도 절약할 수 있다.

레드테이블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방대한 양의 레스토랑
정보와 리뷰를
수집·분석해
제공한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개발한 레드테이블 시스템

현재와 같은 시스템을 만들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호텔경영을 전공한 도해용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인정하는 레스토랑이 진정한 ‘맛집’이라는 철학 아래 빅데이터에 주목했다. 자체 개발한 웹크롤링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레스토랑 서비스 및 포털사이트, 블로그, 책자, TV 프로그램 등에서 레스토랑 정보와 리뷰를 모았다. 빅데이터는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레드테이블은 마케팅에서 사용하는 고객관계관리(CRM)의 핵심 개념인 RFM(Recency·Frequency·Monetary)을 응용했다. 즉 최근에, 얼마나 자주, 얼마만큼 소비했는지를 분석하는 방법을 활용했다. 여기에 소비한 금액 대신 영향력(Influence)을 추가해 랭킹을 평가하는 알고리즘(RETABLE INDEX)을 자체 개발하고 특허까지 등록했다. 영향력 부분에서는 리뷰의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될 경우 가중치를 낮추고, 가중치를 낮춘 경우라도 다수의 추천이 증가하면 다시 가중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데이터를 보정했다.
창업 초창기 기술 개발에 매진한 레드테이블은 타깃 고객을 외국인 관광객으로 잡고 사업을 구체화시켰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관광공사 자료에서 따르면, 2016년 중국인 관광객은 4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일본인 관광객은 13%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한중 관계 경색의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었지만 외국인 관광객 중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가장 높다. 더군다나 중화권 관광객들은 모바일을 통한 결제나 QR코드 사용 등이 능숙하지만,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은 특성상 레스토랑을 미리 정하고 찾아가는 경향이 강하다. 결제 후 큰 변수가 없는 이상 레드테이블 멤버스 레스토랑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외에도 메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도 있었다. ‘신선한 재료’, ‘정성을 담은’과 같은 장식적인 내용은 정확한 정보와 거리가 멀었다. 때문에 메뉴를 사진과 함께 재료, 소스, 조리법으로 나눠 소개하는 통일된 방식으로 메뉴 정보를 새로 정리해야 했다.

외국인 관광객 고려한 다양한 접근성 확보

레드테이블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고객으로 하는 만큼 이용객 활성화를 위해 해외 여러 나라의 관련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우선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 내 글로벌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식림(美食林)’의 한국 파트너로서 한국 맛집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중국 온라인 여행사 2위인 투니우, 3위인 통청, 중국 맛집평가사이트 1위 디엔핑, 중국 소셜커머스 1위 메이투안, 중국 여행정보서비스 1위 기업인 청요우와도 제휴했다. 이와 함께 사드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위기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판매 채널 확대에 집중하며 기회를 찾았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기반으로 하는 여행 플랫폼 클룩(KLOOK)과도 지난해 하반기에 제휴를 맺었다.

방한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기술 기반 외식 비즈니스에 집중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작한 레드테이블은 이제 거꾸로 공공영역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단계까지 성장했다. 이제 레드테이블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인 ‘Visit Seoul’에 서울 지역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맛집의 주소나 가격 등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정보들을 속속 반영하기 때문에 레드테이블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는 Visit Seoul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위한 레드테이블 멤버스 예약도 부가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하반기부터는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에서 설치될 키오스크에서 외국인을 위한 관광정보와 함께 레드테이블 정보가 노출될 전망이다.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운 맛집이 표시되고, 이를 클릭하면 레드테이블 정보가 나오는 방식이다.
때문에 도해용 대표가 바라보는 레드테이블의 미래는 밝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전망한 2030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3,000만 명에 달합니다. 중국 어느 도시에서도 비행기로 3시간이면 한국에 도착해요. 중국의 단체관광이 지속되는 한편, 개인여행(FIT)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요. 20·30대 젊은 중국인들에게 한국, 특히 서울은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도시입니다. 한국인들이 일본 도쿄나 오사카를 가벼운 마음으로 재방문하듯이 중국인들의 한국행도 이러한 양상을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외국인 고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레드테이블 멤버스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고객으로
하는 만큼 레드테이블은
해외 여러 나라의
관련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2018-07-24T10:39:44+00:00